내용
손아래 동서가 창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는데 직접 가보진 못하고 바구니를 보냈습니다.
날이 덥고 거리가 먼관계로 특별히 당부드렸는데 역시나 잘 도착했나보네요.
손아래 동서지만 결혼도 저보다 먼저하고, 아이도 먼저 낳다보니 (저는 지금 신혼이고, 동서는 둘째 출산) 아직 형님소리는 못들어 봤거든요.
바구니 받고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연락이 늦었죠? 서인이 재우고 집에오니 정신이 없었어요 이제 좀 조용하네요 과일 오늘 잘 받았어요. 잘 먹을께요 고맙습니다" 하고 깎듯한 인사를 보내내요.
돈이 좋은 건지 바구니가 좋은건지 마음이 고마웠던건지 ^^ 아마도 모두 다가 아니었을까요.
다음에도 부탁할일 생기면 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admin1
작성일 2010-08-27
평점
고객님이 원하시는곳 어디라도 안전하게 보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고객님의 믿음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후기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