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남자친구 집에 처음으로 인사가는 거였는데
뭘 들고갈까 고민하다가 스페셜 109세트 구입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더 좋아라 하는거 있죠? ㅋㅋ
바구니가 연두색 이었는데 생각보다 예쁘더라구요.
그리구요~
여자분은 저거 못 들어요.
남자친구가 그러는데요
운반해주시던 분도 굉장히~~~ 힘들어 하셨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한번 들어봤는데 어림없어요~
진짜 무거워요~~~
제가 맘에 들었던건 .. 다 좋았지만요..
과일 하나하나에 정성스럽게 포장을 했더라구요
그게 참 맘에 쏘옥~ 들었답니다.

아침일찍 배송 부탁드렸는데 한시간전에 도착하시고~~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는데..
운송해주신 기사님이신지..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푸루빌 관계자 님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