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4월 11일 동서가 임신중인데 유산기가 있다고 해서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그래서 과일바구니 부탁드렸는데 오후에 주문했는데도 강릉까지 당일 배송해 주셨네요 ^^
이렇게 고급스럽고 예쁜 과일바구니는 처음이라며 얼마나 야단이던지........ㅋㅋ
그 담날부터 간호사들이 자꾸만 동서 병실을 찾아와서 혹시 상태가 무척 안좋은건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모두 소문듣고 과일바구니 보러 왔었다네요 *^^*
쪼금 아쉬웠던건 우리나라 과일은 맛도 괜찮았는데, 열대과일이 아주 시거나 니맛도 내맛도 없었다는 ㅜ.ㅜ;;
암튼 좋은 선물이었던것 같습니다.
동서들이 많은데 조만간 모두 출산 예정이네요~~ 그때 다시 방문하겠씁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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