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추석이 코 앞인데 늦장 부린덕에 왠만한 곳은 배송이 다 끝났더라구요
그런데 푸루빌은 배송이 된다하니 그것도 제 시간에 맞춰서...
서둘러 남자친구 부모님께 스페셜 V-99 를 신청했죠.
몇시간 후에 전화 와서 남자친구 대뜸 하는말 "너 뭐 가지고 싶은거 없냐? " 그러는 거예요.. 어머님께서 너무 좋아라 하셔서 되레 저에게 선물 사 주신다고 ㅎㅎ
바구니가 너무 맘에 드셨대요.. 거기다 과일도 포장이 세심하고 특히 배가 굉장히 실하다네요.
보진 못했지만 너무 무겁더라는 예기에 역시 잘 선택 했구나 싶더라구요
선물 땜에 걱정 많이 했는데 칭찬 받아서 너무 좋아요..
바쁜 시기 이실텐데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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