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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vs 맛

작성자 ksjjang(ip:)

작성일 2007-05-08

조회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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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래 시어머니가 사고를 당하셔서 병원에 계셔서 보내드렸죠...
정말 당일 배송 되더라구요... 음... 대구까지 말이죠...
남친이 받았는데 서울에서 오셨냐구 물어봤는데 그렇다고 해서 깜짝 놀랐구요...(대구까지 운반비가 얼만데... 헉~~ ^^;;;) 전국 체인망이 있겠지.. 설마... 대구서 오는줄 알았거든요...
남친이 정신이 없어 바구니 놓고나서 아차싶은 마음에 음료수라도 드릴려고 다시 나갔더니 이미 가셨다고 미안해했어요..
오후에 배송 요청했는데 저녁 8시 쫌 넘어서 도착했다구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시간이 병원에서 저녁 식사 후에 두어시간 있다가 배송되어서 다들 나누어 드시기 좋았다구 남친이 전해줬어요....

바구니두 넘 좋아서 이미 작은누나가 찜했다는 남친의 말도 듣기 좋았구요...
카네이션두 바구니가 의외로 큰거여서 덤이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던데요??ㅋㅋㅋㅋ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오렌지와 키위는 다들 맛을 보고 쓰러졌다더군요...
너무 시어서.... 넘 속상했어요... 안그래두 사람들 많은데서 나눠드시는데... 때마침 사돈어른(남친 큰누나쪽..)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얘기 듣고 얼마나 민망했는지... 한편으로는 요즘 시즌이라 바뻐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담에 어머니 병문안 갈때는 꼭 좋은것으로 골라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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