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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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그리고 만족~^^

작성자 hua22(ip:)

작성일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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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경주로 배송요청했던...기억하시죠?
멀리서 잠도 못자고 밤새 걱정했던 아찔한 날이었어요.
그래도 친절한 전화에 안심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려요.^^
예상치못한 사고로 부모님께는 늦은시간에 도착하게 되어 많이 속상했지만, 다행히 부모님께서 흡족해하셔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어디서 주문했냐고 물으시고, 과일이 푸짐하고 이쁘시다며 사진도 많이 찍어놓으셨다고 제가 귀국하면 보여주신답니다. 병원에 있던 다른 환자분들과 나눠드시며 홍보도 많이 하셨다는군요.
사은품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실 상품이라서 어머니댁(경주)으로 배송요청해놓았구요... 미리 말씀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또 뵙겠습니다.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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