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어제 오후 늦게 남친 어머니 생신이라는걸 알아서..
오늘 오전에 급하게 주문하고 당일배송을 신청했는데요..
주문하고 얼마 안되서 직접 확인전화 주셔서
주문한 명품세트에 나가는 바구니보다 스페셜 세트에 나가는 바구니가 더 이쁘다고 변경까지 해주시고..
어머니가 다른곳에 계셔서 배송지까지 갑자기 변경했는데 불평한마디 안해주시고 응해주시고;;
정말 친절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에서 꽃배달 시키면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일바구니 정말 크더라구요;;;
어머니가 매장에 계셨는데.. 근처에 있던 다른 매장분들까지 크고 고급스럽다고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선물해드린 제가 얼마나 뿌듯하던지~ ^^
날씨가 요 근래 안좋아서 과일상태가 약간 걱정되었는데.. 과일도 싱싱하고~
무엇하나 빠짐없이 다 마음에 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 2006-07-20
평점
더욱더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는 싫다 하시면서도 자식들 선물 받으면 제
일 많이 감동 받으신다고 합니다... ^^